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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 BHC 뿌링클 치킨 + 치즈볼 후기 (+ bhc기프티콘 주문하는 법) 동생이 BHC기프티콘을 갖고 있어서 주문해서 먹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식하기도 힘들고... 배달시켜서 먹기로 했다. BHC 카카오 기프티콘으로 배달 주문하기 드디어 도착한 뿌링클 치킨 !!! 콜라, 치즈볼(5개), 뿌링클 치킨, 치킨무, 뿌링뿌링 소스가 함께 배달되었다. 뿌링클 시즈닝은 누가 개발했는지 정말 대단하다. 달달하면서도 짭짤하고 초등학생 입맛인 나에게는 정말 최상의 양념이다. 뿌링클 치킨은 예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치즈볼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기대가 되었다. 진짜 뿌링클 치즈볼은 존맛이었다. 아마 현존하는 치즈볼 중에 제일 맛있을 것이다. 이전에 버거킹에서 치즈볼을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버거킹 치즈볼 보다 배는 더 맛있었다. 치즈가 어쩜 이렇게 폭신폭신하면서도 달달할 수가 있.. 2020. 3. 8.
[자취요리] 초간단 계란 샌드위치 만들기 출근해서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준비물 : 식빵, 딸기잼, 짜먹는에그샐러드(코스트코) 샌드위치를 만들게 된 계기는... 코스트코에서 짜먹는에그샐러드를 사 왔는데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겸사겸사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정말 초간단! 레시피다. 1. 먼저 식빵을 구워준다. 2. 종이 호일 위에 올려준다 ( 포장해서 가져가야 하므로) 3. 한쪽 한쪽 발라준다. 사용한 딸기잼과 에그 샐러드 정보 : 짜 먹는 에그 샐러드는 코스트코에서 사 온것. 전체적으로 매쉬드 되어있고 흰자는 씹힐수 있는 정도로 잘려있다. 딸기잼은 노브랜드에서 사온 것이다. 4. 반으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이제 포장해서.... 가져가면 되는데 ㅠㅠ 포장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포장 스킬 좀 배워야 할 듯. 정말 초간단! 원래.. 2020. 3. 8.
[자취생 식단 정상화 프로젝트] 8~12일차 프로젝트 이름을 식비 줄이기 -> 식단 정상화로 바꾸기로 했다. 애초에 포스팅 자체가 식비를 절약하는 것이 포커스가 아니고, 과지출 자제 + 건강한 식단 이었으므로.... 너무 금전적인 절약에 집중하기 보다는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8~12일차(3월 3일 ~ 7일) 본격 포스팅 ! 8일차 - 3월 3일 (아침) 아침으로는 전날 노브랜드에서 사온 치즈모닝롤을 2개 챙겨왔다. 평소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지만... 이날은 카페인이 급격히 필요한 날이어서 밀크티를 사마셨다(지출 3500) (점심) 드디어 !! 샌드위치를 만들어왔다. 사무실 안에서 먹으니 밖에 안나가도 되고 편했다. (저녁) 노브랜드에서 사온 오리 훈제를 구워먹었다. 마늘도 함께! 8일차 지출 합계 : 3500원 9일차 - 3.. 2020. 3. 7.
[토리버치 로빈슨 카드케이스] 토리버치 카드지갑 구매 ! 그동안 쓰던 카드지갑이 너무 낡아서... 새로운 카드지갑을 구매하기로 했다. 지갑은 원래 들고 다니는 것이 있고, 자주 쓰는 카드 (교통카드, 소비용 카드) 정도만 핸드폰과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최대한 심플하고, 작고, 얇고, 가벼운 것을 물색했다. 백화점에도 갔었는데, 헤지스 제품은 20대 후반이 되어 쓰기에는 너무 귀여운 디자인이었고 - 질스튜어트도 마음에 들기는 했으나 내가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은 연한 분홍색이라 때가 금방 탈 것 같았다. 그러다가 적당히 눈에 들어온 모델.. 토리버치 로빈슨 카드케이스 ! 로빈슨 카드케이스는 인터넷 전용 모델이다. 매장에는 퀼팅 디자인의 카드케이스 밖에 없었다. 정말 내가 원하던 대로 간단한 카드 수납 + 얇은 디자인이었다. 색감도 ..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