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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여행]2018.01.27 알리안츠아레나 - 바이에른 뮌헨 구장/ 축덕이라면 뮌헨에서 가볼만한 곳 알리안츠 아레나는 여정에 계획되었던 곳은 아닌데, 셋째날 일정 마지막 코스로 들르게 되었다. 사실 나는 2년 전에는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서 축구장에 왜 가야하는지 저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왜 유명한지 전혀 감각이 없었다.(지금은 얼마나 어마어마 했던 곳인지 안다 ^ㅠ^) 알리안츠 아레나에는 지하철? 기차? 를 타고 갔던 것 같은데, 역과의 거리가 꽤 된다. 걸어서 10분 남짓? 그리고 역에서 걸어갈때 길이 자갈밭이다 ㅠ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이날 일정의 마지막(저녁시간)이어서 피곤함 + 역에서 구장까지 거리가 꽤 됨 + 자갈밭이라 걷기힘듦(나는 플랫구두를 신었었다)이라 방문이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핸드폰 카메라여서 화질이 좋지는 않다... 여기까지만 해도 별로 안힘들었던 것 같은데.... 2020. 3. 22.
[뮌헨여행] 2018.01.26 둘쨋날 갔었던 뮌헨 맛집(Karl Preis /뮌헨 대학교/케밥) 친구가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오전에는 거리 구경하다가 점심 먹고 오후에 친구 수업 보내 놓고, 대학교 구경도 하고 돌아다닌 날이었다. 이날 갔었던 맛집들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맛집 - HANS IM GLÜCK Burgergrill & Bar (Karl Preis Platz 역) 귀여운 간판에 이끌려서 가게 된 곳이다! 수제버거 레스토랑인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내가 시킨 버거와 고구마튀김이다. 여기 버거집은 특이하게 고구마튀김/감자튀김을 고를 수가 있는데 (고구마튀김은 1유로 추가) 고구마튀김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감자튀김은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그런 맛인데 고구마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주문하기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 두 번째 맛집 - Der ver.. 2020. 3. 22.
[뮌헨여행]2018.01.25 뮌헨으로 가는 길/EU 항공 지연 보상 뮌헨에 다녀온 지 벌써 2년이 지났다니.....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고이 저장되어있는 사진들을 포스팅하기로 결심했다. 2년 전 5일간 뮌헨에 다녀온 사진들을 에피소드 별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뮌헨가는길 (부제 : 항공 지연 보상기 ㅠㅠ) 뮌헨에 교환학생 가 있는 친구의 초대로 친구 몇 명이서 함께 뮌헨에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공항버스 타고 신나게 공항에 가는 길에 도착한 문자..... '항공편이 4시간 30분 지연되었다' 항공사는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 한자였다. 탑승 수속을 받으면서 직원분께 왜 늦어졌는지 물어봤지만 뮌헨에서 비행기가 늦게 와서 그렇다는 설명밖에 들을 수 없었다. 항공 지연으로 인한 식권 바우처를 받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약 1만 5천? 2만 원? 상당이었다),.. 2020. 3. 22.
[자취요리] 노브랜드 어린잎샐러드/ 노브랜드 참깨 드레싱으로 샐러드 해먹기 자취 식단 정상화 프로젝트!! 를 진행하면서, 건강한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 아무래도 야채나 과일을 먹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이번에는 장을 보면서 의식적으로 야채를 사 오려고 노력했다. 친환경 베베 샐러드. 노브랜드 상품명은 친환경 어린잎 샐러드이다. 가격은 2,180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씻으면 오른쪽 사진처럼 흙과 같은 잔여물이 나온다. 노브랜드 참깨 드레싱!! 노브랜드에는 여러 드레싱이 있지만 참깨 드레싱이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가격은 2,880원이다. 샐러드는 이렇게 브런치 먹을 때 곁들여서 먹기 좋다. 어린잎 채소들도 먹을때 신선함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다. 참깨 드레싱도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주의할 것이 짠맛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부어 먹으면 ..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