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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2

[자취생 식단 정상화 프로젝트] 8~12일차 프로젝트 이름을 식비 줄이기 -> 식단 정상화로 바꾸기로 했다. 애초에 포스팅 자체가 식비를 절약하는 것이 포커스가 아니고, 과지출 자제 + 건강한 식단 이었으므로.... 너무 금전적인 절약에 집중하기 보다는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8~12일차(3월 3일 ~ 7일) 본격 포스팅 ! 8일차 - 3월 3일 (아침) 아침으로는 전날 노브랜드에서 사온 치즈모닝롤을 2개 챙겨왔다. 평소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지만... 이날은 카페인이 급격히 필요한 날이어서 밀크티를 사마셨다(지출 3500) (점심) 드디어 !! 샌드위치를 만들어왔다. 사무실 안에서 먹으니 밖에 안나가도 되고 편했다. (저녁) 노브랜드에서 사온 오리 훈제를 구워먹었다. 마늘도 함께! 8일차 지출 합계 : 3500원 9일차 - 3.. 2020. 3. 7.
[자취생 식비 줄이기 프로젝트] 5-6일차. 집밥 1레벨 [자취생 식비 줄이기 프로젝트] 5-6일 차 (2월 29일 ~ 3월 1일) 드디어 찾아온 주말! 2일차에 주문해놓은 쓱 배송 식재료들로 주말을 보내기로 했다. 5일 차 2월 29일 아침식사 늦잠을 자서 아침은 먹지 못했다 ^____^ 점심식사 동생과 (요리하기에 가장 만만한) 김치볶음밥을 해 먹었다. 지난달에 코스트코에서 사다 놓은 스트링치즈를 토핑으로 얹어서 먹었다. 후식으로는 본가에서 보내준 한라봉을 먹었다. (비타민 보충 ^^) 저녁식사 장을 봐 두긴 했지만 식재료가 생각보다 많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 보러 나가기 귀찮기도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번 주는 집안에만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 집에 있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추석과 설날에 선물세트로 빼먹지 않고 득템 하는 ..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