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쓰던 카드지갑이 너무 낡아서... 새로운 카드지갑을 구매하기로 했다.
지갑은 원래 들고 다니는 것이 있고,
자주 쓰는 카드 (교통카드, 소비용 카드) 정도만 핸드폰과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최대한 심플하고, 작고, 얇고, 가벼운 것을 물색했다.
백화점에도 갔었는데, 헤지스 제품은 20대 후반이 되어 쓰기에는 너무 귀여운 디자인이었고 - 질스튜어트도 마음에 들기는 했으나 내가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은 연한 분홍색이라 때가 금방 탈 것 같았다.
그러다가 적당히 눈에 들어온 모델.. 토리버치 로빈슨 카드케이스 !
로빈슨 카드케이스는 인터넷 전용 모델이다. 매장에는 퀼팅 디자인의 카드케이스 밖에 없었다.
정말 내가 원하던 대로 간단한 카드 수납 + 얇은 디자인이었다. 색감도 마음에 든다.
뒷면에도 수납할 수 있고,
이렇게 가운데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출장 다닐 때 챙겨야 할 영수증을 넣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사용하다 보면 카드 넣은 곳이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것은 얇은 카드지갑을 쓴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실용적이고 예쁜 카드지갑을 구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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