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모든 리뷰

애드센스 신청 8일 만에 승인된 후기 (애드센스 승인 팁)

by Minnie_ 2020. 3. 22.

 

재미로 시작한 블로그지만 수익도 나면 좋으니까! 애드센스를 신청해 보기로 했다.

 

 

 

나는 블로그를 2월 26일에 시작했고, 애드센스를 신청할 때에 

글 16개, 방문수는 100도 채 되지 않았었다.

 

방문수도 너무 저조해서 승인이 될까 싶었는데, 밑져야 본전이니 신청해 보기로 했다.

글 갯수는 다른 블로거님들 보니 적은 개수여도 승인된 사례가 있어서 걱정하지 않았다.

 

애드센스 홈페이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정을 생성해준다. 나는 구글 계정이 있어서 바로 로그인.

 

 

그러면 애드센스로부터 이렇게 메일이 온다. 활성화 해야하는 코드를 함께 보내주는데, 코드를 복사해서 내 블로그 스킨편집 부분에 삽입 해주고, 활성화 확인을 해준뒤 기다리면 된다.

 

애드센스를 신청 했었나 ~ ? 하고 잊어갈때 쯤, 메일이 도착했다.

 

 

3월 16일에 메일이 도착했으니 약 8일만에 승인 메일이 온 것이다! 나도 이제 수익을 낼 수 있다 >_<

 

내가 승인을 위해 신경 썻던 부분

 

1. 맞춤법 지키기 

 - 애드센스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인공지능?)으로 심사를 할 것이기 때문에 내 블로그 글이 잘 번역되어 심사될 수 있도록 맞춤법을 지켜서 글을 작성했다.  티스토리에서는 맞춤법검사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다.

 

2. 글 1000자 쓰기? - 꼭 그럴 필요는 없다

- 글을 1000자 정도 써야 심사에 통과된다는 글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나는 대부분의 글이 1000자에 미치지 않았다. 많이 쓸 것도 없는데 1000자를 꾸역꾸역 채우는 것은 오히려 포스팅의 흥미를 잃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에 꼭 1000자를 고수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인이 된 것을 보면 1000자를 꼭 넘겨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적어도 안된다 ^^;

 

3. 일관성 있는 주제

- 애드센스 신청시 까지의 내 포스팅의 주제는 자취 식단이었다. 주로 식단에 대한 포스팅이었다. (다른 자취템 리뷰도 있었지만). 일관성 있는 주제로 포스팅을 한 것이 블로그가 전문성이 있는지/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곳인지를 판단하는 데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 나는 방문자수도 많지 않았고, 포스팅 갯수도 많지 않았어서 이부분이 가장 큰 영향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만의 단순한 추측이다 !!

 

 

수익도 많이 났으면 좋겠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