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부터 피자가 먹고 싶었다.
무슨 피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피자는 역시 파파존스. 내가 매일 먹던 메뉴는 아이리쉬 포테이토지만.. 오늘은 특별히 다른 메뉴가 먹고 싶어서 치폴레 피자에 도전했다.
라지 사이즈 기본 27,500원이고, 스프라이트 2,100원 갈릭소스 추가 500원 해서 30,100원이다. 갈릭소스는 기본 제공이지만 나는 피자를 여러 번 나누어 먹기 때문에 갈릭소스를 추가했다.
치폴레 피자의 특징은 토핑으로 할라피뇨가 있고, 마요 소스가 있다는 점과 함께 토핑 된 치킨도 매콤한 맛이라는 거다.
한입!!!! 참고로 갈릭소스를 찍지 않은 사진이다. 소스가 충분히 토핑 되어있다. 그리고 치폴레 피자는 마요 소스도 있었기 때문에 갈릭소스를 다른 피자를 먹을 때보다는 덜 찍어먹게 되었다.
갈릭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파파존스 갈릭소스는 다른 피자회사들에 비해 묽은 편이다.
원래 2조각이 최대 양인데... 치폴레 피자 너무 맛있어서 3조각 먹었다.. ㅎㅅㅎ
피자는 역시 파파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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