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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리뷰6

[너무 맛있어] 신촌 호밀밭 다녀온 후기 추운 겨울에 비도 조금 오는 날씨였지만 동생이 여기 빙수집을 좋아해서 고기 먹고 후식으로 가게 되었다. 지난번에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고 빙수를 후식으로 먹으면 딱일 것 같았는데 그땐 무슨 일인지 닫혀있어서 아쉬웠다. 오늘도 닫혀있을까 봐 걱정했는데 열려있었다. 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12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지난번에 방문했을땐 가장 기본 메뉴인 밀크 빙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녹차빙수를 먹어보기로 했다. 사실 지난번 방문때 옆자리 분들이 녹차빙수를 드셨는데 먹어보고 싶었다 ㅎㅅㅎ 호밀밭에서는 이렇게 빙수랑 팥을 따로 준다. 빙수는 고운 입자로(?) 제공되는데 정말 맛있다. 한입 먹으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아서 어른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다. 제공되는 팥도.. 2020. 2. 28.
[내돈으로 구매한] 브리타 정수기 후기 그동안 자취방에서 마시는 물은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다 마셨다. 생수를 사다 마시다 보니 다 마신 생수병을 처리하는 것도 일, 마실 생수를 사 오는 것도 꽤나 귀찮은 일이었다. 그리고 요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이슈가 생기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겠다 싶었다. 그러다 우연히 브리타 정수기를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 2.4L 2.4L 용량을 구매했는데 혼자 자취하면서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였다. 크기감도 괜찮고 너무 무겁지도 않았다. 이렇게 필터가 따로 포장이 되어있다. 정수기 깔때기에 이 필터를 넣어주면 수돗물이 필터를 통해 정수가 된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을 위해서 제일 먼저 정수기를 세척해 주었다.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 주어야 한다. 식기세.. 2020. 2. 28.